국내의 제약회사들이 요즘 장난이 아닌것 같다.

일양약품에서 이번에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이 될지도 모르는 백신 치료제 3상 시험을  한다는

소식에 일양약품 주가는 상한가를 치게 된다..ㅎㅎㅎ

 

이건 아마도 지금  코로나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와는 다른 시점에 온것 같다,,,

 

일반적으로 이런 시험은 3번째 시험에서는

경증환자가 아닌 중증 이상의 쉽게 치료하기 힘든

환자들까지 시험을 하면서 부작용과 건강을 해치는

요건을 없애면서 빠른 결과를 볼수 있는 경우에만

통과를 하게 된다.

 

그러나 국내의 현실은 아직은 소극적인 면도 있지만

현재 국내의 신규 환자의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보니

러시아 정부를 통해서 이번 시험을 할 수 있도록

동의를 받은상태라고...ㅎㅎㅎ

 

러시아는 지금 하루에도 수천명씩 바이러스에 걸려서

양성 판정을 받는 환자들이 너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신규환자수는 그렇게 많지도 않고

중증 이상의 환자들의 수도 많지가 않아서

이런 시험의 대상자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러시아에서 슈펙트(백신) 백신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지를 6월부터 테스트 하려고 한다.

 

국내의 다른 제약회사에서도 비슷한 시험을 하고 있지만

모두 국내의 환자들 중심으로 2상 시험은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3상 시험을 하고 있지는 않으며

만약에 슈펙트 백신은 사실은 국내의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백혈병 백신으로 이미 몇년전에 허가를 받는 백신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느 정도의 효과를 예상하면서

마지막 단계의 시험을 하려고 하는것이다.

현재는 당기 순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기업이다.

그리고  2015년 최고점까지 달려간 모습인데

대단한 달리기 선수같은 상황으로 보인다.

그 당시의 거래량보다는  많은 거래가 터지는 모습인데

그만큼 지금의 상승세는 무시 무시한 상태라고,,

 

그래서 주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

며칠사이에 집중적으로 개인 세력들의 주식 매집의

흔적들이 있었고 이런 러시아에서 시험 뉴스에 맞추어 상한가로

올려 버린것이다.ㅋㅋㅋ

 

5월28일은  바닥권에서 약 100% 이상으로 상승을 한 상태이며

5일 10일 20일 이평선이 한줄로 모여 있는 형태로

이런 차트는 상승을 하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된다.

그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6월5일과 6월8일의 대량 거래는 무엇인가?

누가 이런 움직임을 보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을까?

외국인은 5일 이후에는 매도를 하면서 수익을 챙기고,

기관도 매도를 하면서 정리를 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지금 차트에서 볼수 있는 세력의 힘은

개미투자자들이다..

 

이번주에는 개미 세력들이 주식매입을 하고 있으며

기관들은 오히려 무관심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이런 경우는 일양약품 주가 세력들의 재정 상태에 따라서

얼마나 상승을 시키면서 고점에서 매도를 하고 

나올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을것이다...

 

또 다른 경쟁업체에서 치료 백신으로 시험을 하고 있는데

부광약품,신풍제약,엔지켐 생명과학에서도 현재 2상의

시험을 하고 있어서 어떤 기업에서 가장 먼저 깃발을 흔들게

될지는 모르는 상태이다....

지금 시점은,외국인들이 8일과 9일동안

꾸준하게 매도를 하고 있다는 으미를 잘 생각해 보자.

현재는 하락을 하기 전에

조정을 하는 모습으로 볼수가 있고 지금 타이밍은 하락을

하는 모습보다는 일정한 상승과 하락을 유지 하면서

세력들의 손절을 하는 방법으로 개미들을 괴롭히는 작전이

보일것이다.

이미 고점 상승의 저항선이  없는 시점에 그 저항선의 힘은

많이 미약해서 이제는 본인의 건강도 챙기면서 천천히

도전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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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코로나 백신 치료제 사업은 얼마나 진행이 되고

있는지가 많은 국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국내의 백신 개발 업체는 많지는 않지만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사업으로

어느때보다도 훨씬 빠르게 치료제 개발 성공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로바 백신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는

GC녹십자,

셀트리온,

제넥신,

SK케미칼이 있다.

 

 

우선은 이런 업체들이 과연 백신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금으로 봐서는 나름대로 성공할 가능성이 큰 이유는

일반적으로 3번에 걸쳐서 임상 실험을 해야 하는데

GC 녹십자는 1상 2상 실험을 하지 않고서 바로 3상 시험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이런 과정으로 임상을 통과한다면 바로  생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연구 개발비용도 많은 기업으로

백신과 혈액 관련 치료제 전문업체로 기대를 받고 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큰 비용을 들여서 수 천명의 임상실험의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정부차원에서 이번에는 지원을 해 줄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셀트리온에서도 현재 코로나 백신 개발을 하고 있는데

무상으로 백신을 지원할 계획도 있다고 발표를 했었다.

셀트리온 주가 상승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그만큼 지금의 상황을 위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방안을 찾고 있는것이다.

제넥신의 경우도 일반적인 3상의 임상 실험 방식이 아닌

1상 2상의 실험을 동시에 하면서 마지막 3상의 시험으로

최종적인 결과를 보려는 방법으로 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다.

 

 

현재 제넥신의 주가 상승을 주도 하는 모습을 보면

당분간 이런 상승이 예상이 된다.

SK케미칼의 경우도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SK그룹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있어서 다른 치료제 개발업체와

충분히 경쟁을 할 만한 기업이다.

 

SK케미칼 주가로 보면

현재 큰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가 보인다.

 

아마도 거래량을 한번 더 폭증한다면 이번의 주가 상승이 상당히

지속될 가능성이 큰 종목이다.

 

 

 

현재는 영국의 렘데시비르가 유일한 치료제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런 방식이 아닌 항체를 형성하면서 스스로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백신 개발만이 이번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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