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롭게 변화를 예고하는

중국유학의 변화와 그동안 쉽게만 생각하던

중국으로 유학을 하던 시대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너무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중국으로

여행이나 비즈니스 자체도 어려운 시기이다.

 

 

국내 대학 입시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선택한 중국은 영어와 마찬가지의 제2외국어 언어로

반드시 익혀야 하는 외국어로 인정을 받는 시기는

분명한 세상이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중국과 미국의 미중 무역 전쟁과

그동안 중국의 정치 외교와 문화적인 부분을 보면서

중국스럽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영어권과는 다른 아시아권의 한계를 보는 경험도 하게 된다.

지금은 미국 중국의 무역전과 정치적인 부분,

그리고 이념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변화의 흐름속에

있지만 해외유학은 어쩔수 없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국내파 졸업생과 해외 대학 졸업생과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것이다

그만큼 이제는 과거의 모습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목표가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되고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은

이제는 미국과의 이웃이라는 관계와는 다른 중국과의 무역과

정치 외교를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한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한 국가로

너무 가까운 지역이면서 앞으로 수십년간은 한국과 밀접한

위치에 있는 국가로 이만큼 밀접하게 지내냐 하는 국가는

없을것이다.

 

일본과는 점점 무역이나 문화교류가 과거보다

멀어지고 있지만 중국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국가이다.

 

그런데,

중국으로 유학을 오는 전 세계의 청년들중에서

한국 학생들의 비율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점은

무엇을 의미히는 것인가?

 

과거에는 북경대학도 중국어 4급 수준이면 입학이

가능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중국명문대학에 입학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리고 입학 시험을 치고 합격자를 선발하는 중국대학들이

점차적으로 늘면서 과거의 입학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중국대학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는것이다.

 

 

불과 1~2년전에는 중국어 공인 성적과 내신성적만

있으면 쉽게 입학이 되었지만,

최근의 경향을 보면,

중국어 자기소개서와 고등학교 학교  교사 추천서.

그리고 대학별 중국어 면접까지 있는 학교들이 아주 많이

생기고 있다.

 

이렇게 변화를 하고 있는 이유는

중국유학을 시작하고 대학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 하는

유학생들이 많은것이다.

 

또한 한학기 또는 1년후에는 자퇴를 하거나

학생들 스스로 포기를 하고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편입이라는 의미는 오로지 중국어과만 가능하다.

(대외한어과)

 

대외한어과는 외국인 학생들이 중국어 공부를 하는

학과이기 떄문에 일반 전공학과처럼

어려운 전공서적을 공부하거나 수학과목이 들어가지 않아서

한국인 학생과 다른 국가의 외국인 학생들이 입학을 많이

하고 있는 학과이다.

 

이런 문제점은 갑자기 생긴것도 아니고

외국인 학생들은 당연히 이런 어려움이 있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 못하면 졸업이 힘들다는 사실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체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한국처럼 입학만 하면 대학은 졸업을 하지 않겠냐는

안일한 생각으로 입학만 신경쓰게 된다.

 

 

그러나,

한학기만 지나면 절반의 학생들은 중도 포기를 선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대외한어과로 전과를 할수 있는 대학은

가능하지만 그런 시스템이 안되는 대학은

결국은 중도 포기를 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요즘의 중국대학 입학생들은 나름대로 학업 성적도 좋고

중국어 실력도 있는 유학생들만 입학을 시키려는 생각에

어렵게 신입생들을 선발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이 정도의 수준도 안되는 학생들은

미리 중국어 실력을 올리고 입학을 해야 한다

 

최소한 중국어 5급 이상으로 중국어 듣기와 말하기

수준은 중간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대학 수업을 잘 알아듣지는 못하더라도

책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한다.

 

 

 

또는 중국학생과 대화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중국어 수준은 되어야만 한다.

 

그들과 함께 토론 수업과 공통 과제나 동아리에서

활동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 시진핑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인해서

중동 국가의 해외 유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과 혜택을

주면서 한국인 학생들의 입학생 자리가 많이 줄어든것도

한 몫을 차지 하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 유학은 영어 공인 성적이 없어도

입학전에 공인 영어 성적을 만들면 조건부 입학도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유학은 그런 시스템이 없어서

무조건 입학전에 서류전형이 통과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점은

내신성적을 보는 중국명문대학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북경대학과  같은 명문은 당연하고

약 20위권의 대학들에서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내신을

보기 시작했고 최소한 4등급 정도는 되어야만

입학이 가능한 대학들도 아주 많아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고등학교 내신과 중국어 성적 그리고 중국어 면접을

통과하는 학생만 신입생으로 입학이 가능하도록

중국 교육 정책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인 정책들 특징중 하나가

어렵고 힘들때와 다르게 여유로운 때에는

완전히 다른 정책을 펴는 국가이기도 하다.

 

중국으로 유학을 오려는 학생이 적을때와 많을때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제는 중국유학을 하려는 많은 해외 유학생들이

밀려들고 있어서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이나

중국어 공인성적이 높지 못한 학생은 원천적으로

입학허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은 이런 대학만 있는것은 아니다.

 

중국 지방대학중에는 쉽게 입학이 가능한 학교들이 많다,

그러나 이름  없는 대학은 한국학생들이 가려고 하지 않아서

말도 안되는 광고글들을 보게 된다.

 

그런 지방대학 졸업자들이 국내 취업도 잘되고

중국어도 잘 한다고 하는 엄청난 광고들을 보면서

 

중국으로 유학을 하고는 싶지만 쉽게 입학이 안되는 시기에

입학을 보장해주려는 자본주의 경제 원리를 보게 되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고,

어렵게 입학한 대학 졸업도 힘든데,

쉽게 입학을 시켜주고 졸업후 취업이나 중국어 실력도

좋다는 말도 안되는 그런 대학들이 생기고 있어서

한탄만 하게 된다..

 

특히 한국 학생들 위주의 대학이나 전공학과는

가지 않는게 좋고

오히려 국내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중국어학연수를 가는것이 좋을수 있다.

 

물론 평범한 어학연수는 시간만 낭비를 하게 되므로

스파르타 수업을 하면서 단기간에 중국어를 집중하는 곳에서

6급 수준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방법이 쉽지는 않지만

무작정 중국으로 유학을 하려는 학생들은

중도 포기를 하는것보다 훨씬 좋을것이다.

 

유학 비용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든다.

학비와 기숙사 비용이 저렴하지만

개인적인 식사 비용과 용돈은 국내보다 많은 용돈을

지출하는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생활을 하던 방식으로 중국에서 돈을 쓰면

많은 비용이 들게 되기 때문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을 해야만 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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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최고의 키워드는?

신종 바이러스이다..ㅎㅎㅎ

이런 글을 쓰는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착착한 심정이 든다.

 

그런데 요즘은 중국유학을 하려는 학생도 있지만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는 더욱 더 고민이

깊어질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예전에 중국과 연관된 사스가 발생했었고 그런 일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경험으로 보면  지금의 상황은

더욱 더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처음 2019년 12월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너무 우습게 보았었고 그 당시에 바로 직접적인 대응을

잘 했었다면 지금처럼 오려운 일이 생기지는 않았을것이다.

 

이런 일들을 사전에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상황은 어쩔수 없고

현재,중국으로 유학을 가려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중국 교육부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입학의 조건 부분이

예전과 달리 많은 서류와 면접으로 외국인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자기소개서와 교사 추천서가 2020년부터는

중국의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서류부분이

추가가 되었다.

 

작년이나 재작년의 경우와 비교하면

싸악~~ 바뀐 교육정책을 볼 수가 있는것이다.

 

왜 이렇게 중국 정부가 변했을까?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걸까?

이번에 갑자기 알려진

중국 우한 지역은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아니었지만,

중국 우한대학교나 허베이성에 있는 한국 기업인과

그 가족들이 거주를 하고 있어서 북경이나 상해보다는

적은 한국인들이 있던 곳이었다.

 

그런데 중국 문화를 살펴보면 오래전부터 즐겨 먹던

박쥐 고기가 신종 바이러스의 시작점이 된점을 진지하게

살펴 봐야 한다.

 

한국에서는 박쥐에 대한 이미지와 문화적인 부분에서는

좋지 못한 이미지의 동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중국은 한국과 달리 중국어의 발음이

복복 자와 같아서 중국인들에게는 부의 상징이며

돈과 연관된 박쥐복 자의 발음으로 인해서

많은 중국인들이 박쥐고기를 즐겨 먹고 있는것이다.

 

 

우리나라도 굼벵이나 지네, 지렁이를 먹듯이

그들도 건강과 재물에 좋는 박쥐고기를 식용으로 먹다보니

예상하지 못하는

이런 신종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어 버린것이다

 

 

이런 부분을 자세히 생각해 보면

오로지 그들의 잘못으로만 생각하지는 않는것이

어떨까?

 

일부러 이런 일을 만든것도 아니고

중국인들도 이런 일이 발생할것으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분명한것 같다...

 

이제는 남의 잘못만으로 질책하기 보다는 슬기롭게

지금의 어려움을 잘 해결하는 스킬이 필요한 시기이다.

 

중국유학도 이런 어려움속에서

중국 대학 입학서류의 다양성과 중국어 면접과

중국어로 쓰는 자기소개서를 거의 대부분의 중국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입학 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중국대학에서는 

최소한의 중국어 말하기 듣기 정도의 수준을

느낄수 있는 중국어 면접도 많은 대학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 실력있고 학업 성적이 좋은

해외의 유학생들의 위주로 외국인 학생을 받아들이는

중국 교육부의 정책을 잘 생각해 보자.

 

그들은 이제 개발 도상국중에서는 최고의 수출국가이며,

미국과 무역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수준까지

중국의 국력은 높아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양한 제품들의 생산기지에서

이제는 글로벌한 세계 시장이 진출을 하고 있는

중국을 보게 된다

 

그래서 중국대학에 입학을 하려면 많은 서류가 필요하지만

중국어 실력과 함께 공부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은

더욱 더 좋은 기회의 땅으로 중국은 여전히

기대 심리가 생기는 국가는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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