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연예인중에 미성년자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아역배우 인기 배우들이 많이 있다.

최근에는 정준원과 전진서가 그 중심에 있는데,

나이가 적다는 이유도 있지만 욕설을 하고 SNS에 그 실체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내용들이 인터넷에 공개가 되어 있는 것이다

 

성인들도 욕설을 하는 내용이나 담배피거나 술 마시는 사진은

크게 인기 있는 문화가 아닌데

인기 아역배우 연예인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이는 것은

아직은 어린 미성년자라고 생각하고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조심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모든 잘못을 했다고 말하는 것은 좋지 못하고

이들은 아직은 시작을 하는 단계의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마음을 잘 잡고 노력을 하면 될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수 많은 댓들들은 소름끼치는 단어를 사용해서

비방을 하거나 댓글 테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진서의 나이는

2006년생으로 겨우 15세...

현재 소속사는 티원엔터테인먼트...

 

정준원의 나이는

2004년생...겨우 17세..

 

 

 

이 나이의 학생들이 음주 흡연 그리고 욕설을 한 모습이 좋다거나

멋지다는 내용은 아니지만

한때의 어린 학생들이 한두번쯤은 이런 행동을 하거나

해 보고 싶어 하는 맘을 가질수 있는 나이일것이다

 

많은 성인들도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면

항상 범생이 처럼 행동을 하고 살지는 않았을것이다

 

누구나 일탈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을 하면서

성장을 해 본 경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정당화 되기는 어렵다.

 

그래서 어린 아역배루 출신의 연예인중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행동과 말투로 인해서 연예계에 퇴출이 되는 경우들도 많다.

 

그래서 지금의 인터넷의 댓글과 비판글들은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하고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청소년의 의미는 아직은 성년이 아닌 

미성년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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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연예인 지망생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실제로 연예인이 되고자 연기 학원에 등록한

학생들과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거나 연극 영화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의 숫자만 보더라도 충분히 알수가 있다.

 

그리고 이렇게 전문적으로 영화연기나 연극을 전공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생존하려고 노력을 하는 많은 가수 지망생과

연기를 하고 싶어서 드라마 오디션이나 각종 대회에

출전을 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도 너무 많은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상은 과거보다 더 많은 지원자들이 생겨나고 있고

국내에서만 인기를 누리는 예전과 달리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경우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오디션 살아남기가 될까?

그리고 이렇게 힘들고 경쟁률이 높은 업계에서 생존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인물이 좋아야 한다.

남자나 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외모 지상주의는

연예인 희망자에게는 기본중에 기본이 되어 버린 세상이다.

물론 외모가 얼마나 뛰어나야 하는지의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느낌이나 신체적인 요건이

좋아야 한다는 점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두번째,

연기를 하고 싶어 한다면 자기가 희망하는 오디션에서

생존할수 있는 배역을 잘 정하고 도전을 해야 한다.

 

무조건 인기 있는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면

거의 그 가능성은 희박할것이다.

주인공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가끔은 완전 신인 연기자가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가?

무슨 커넥션이 있어서 신인배우가 그런 좋은 기회를

맞아하게 된다는 것인가?ㅎㅎㅎ

 

여기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드라마 연기를 하려면 주인공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고 

중요해서 기성 연기자들도 그 자리에서 인정을 밪기 어렵고

실제로 연기력이 뛰어나 연기자들도 주인공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것이다.

 

왜?

그 이유는 캐스팅이 되는 연기자와 영화나 드라마의 연기자의

컨셉이 맞지 않아 보이는 이유가 가장 크다.

그리고 그 역할의 나이도 맞아야 한다.

고등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라고 하면 어떤 연기자를

선택해야 할까?

 

그런 고등학생중에서 매일 사고만 치는 사고뭉치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면 어떤 준비를 하고 오디션에 참가해야 할까?

 

당연히 오디션현장에서 한번에 딱 보는순간 사고를 치고

불량스러운 느낌이 들어야 하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그런 수준이면 다 준비가 되는것일까?

아니다..ㅋㅋㅋ

 

 

불량 캐릭터의 외모나 행동은 좋지만 대사를 치면서

그 느낌까지 나올수 있는 연기력이 있어야 한다.

어떤가?

 

위의 내용만 보다라도 어떤 외부의 음모론으로만 주인공을

쉽게 선택할수가 있을까?

 

그리고 이런 연기력과 캐릭터를 갖춘 신인 연기자도

실제로 시나리오의 구성에 딱 맞는 연기력과 대사 연기,

그리고 누구 보더라도 배역에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아야만

최종적으로 캐스팅이 되는것이다

 

여기에서 주인공의 배역만 있는것이 아니다.

주인공의 부모님, 친구, 동생 그리고 나머지 배역들의

캐스팅도 너무 중요하고 중요한 포인트..

 

 

그래서 아무리 이쁘고 멋진 신인 연기자들도 쉽게

카메라 테스트와 연기력이 좋다는 최종 선택자가 되기는

정말 어렵고 어렵다고 본다.

 

 

세번째,

연기자 또는 가수의 끼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연예인이 되는것은

아닌데 끼가 많아서 연기를 하고 싶거나 노래를 하고

싶다는 지망생들이 많다.ㅋㅋㅋ

 

그렇다면 다른 신인 지망생들은 끼가 없는 사람들이

있을까?

 

누구나 그런 끼는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특별함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면 또 다른 자기만의 독특한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남들과 다른 차원의 뭔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시대를 잘 만나야 하고,

캐스팅이 될만한 기회와 만나야 한다.

 

연기학과나 드라마 PD또는 가수, 작곡,편곡,

카메라,,연출, 시나리오, 연극,,,,

 

이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눈에 딱 들어올 만한

준비를 해야만 한다.

 

만약, 그런 수준이 안되는 경우는 꾸준하게 도전장을

던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오디션에만 참가한다고 해서 모든 기회를 잡는것은 아니다.

연예인이 되는 방법은 아주 많아서

학원에 등록을 하는 방법, 우연히 캐스팅이 되는 방법,

유튜브에서 알려진 경우,

전공학과 선배의 도움으로 기회를 잡는 방법,

.....

 

 

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기는 지금 어떤 배우가 될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한번 객관적으로 살펴보자.

 

모든 연기를 다 잘하기는 어렵다.

멜로 드라마. 액션 영화, 스포츠 영화나 선수,

첩보물,사극,코미디 영화,,,,,,,

 

어떤 영화의 연기자를 하고 싶은가?

아니면 자기가 가장 잘 하는 분야의 연기는

어떤 것인가?

 

 

이렇게 어떤 배우가 될 수가 있을지를 먼저 고민해 보자.

모든 연기를 다 잘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네번째,

연기를 사랑해야 한다.(연기자)

노래를 사랑해야 한다.(가수 지망생)

종교보다 더 열정적인 갈망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배우고 배우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사랑합니까??

위의 질문에 대답을 잘 할 자신이 있어야 한다.

어떤 직업보다도 성공할 가능성이 적고

어떤 일보다도 안정적이지 않는 직업이다,

그리고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 직업을 사랑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기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버티고 노력을 할 자신이 있어야 한다...

 

다섯번째.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이유를 먼저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남들은 쉽게 주인공이 되는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연기자나 가수 지망생의 길에서 멀어져야 한다

 

스스로를 인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남들은 자기보다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만 하도 있다면

더 이상의 자기는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을것이다

 

수 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신인가수가 되거나

드라마나 영화에 캐스팅이 되는 연기자들은

오디션 살아남기에서 생존을 할 만한 준비가 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그들이 왜 선택을 받았을까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스스로 느껴야만 한다.

그래야 본인의 미래 발전이 있는것이다.

 

남을 인정할수 있는 사람은 자기를 인정할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자기가 잘 알고 있다면

그 부족한 부분은 채울수가 있다.

 

할 수 있다.

도전해 보자.

하고 싶은 일이라면 한번 해 보아야 한다.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연기자나 가수가

되고 싶다면 해 보라고,,,,,

 

오디션 살아남기는 어렵지만 쉽기도 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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