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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타는 청춘...

 

그중에서 계약 커플로 인기를 끌고 다양한 이슈를

만들었던 연예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웃음과 실망

그리고 애정인 담긴 말들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한다

과거 여친 과거 남친이라는 단어와 검색어도

덩달아 실시간 검색어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도 하다.ㅎㅎ

 

이 예능 프로그램의 시작은 아주 미약하게 시작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시청자들이 즐기고 있는

재미있는 화요일의 예능 프로그램에 속한다

특히 40대 50대 중장년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이미 잡고 있다.

 

 

아마도 나이가 20대 30대의 나이에 속하는 사람들은

지금 구본승과 안혜경의 러브스토리와 계약 커플 연예라는

웃지 못할 케미를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결혼 적령기를 넘기고 싱글로 지낸

시간이 어느정도 되는 인기 연예인들이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온 계약 커플이라는 특별한 굴레속에서

그들만의 세상속에서 잠시 살게 된다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수도 없었지만 방송의 속성상

어쩔수 없이 일정한 기간동안은 함께 연애를 하고

즐기는 커플로 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가끔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 하면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입장에서 서로를 바라보게 되고

이해를 해 주려는 노력도 하게 된다

 

아마도 부부나 연애를 하는 사람들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것 같았고

그들의 대화속에서 느낄수 있는 부분은

다름아닌 상대방을 위하려는 모습과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고

될수 있으면 상대방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줄수 있으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이쁘게 나왔었다.

 

 

이런 모습은 방송속이지만 실제로 구본승의 성격과 

안혜경의 품성을 그대로 볼수가 있었지만

그들의 과거 여친이 궁금한 이유와 과거 남친이

왜 그렇게 궁굼한걸까?/ㅎㅎㅎ

 

사람들은 이런 과거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나서

그런 뉴스거리와 가십거리를 찾는 이유는 

그들의 삶에 대리만족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쉽게 이들만의 생활과 상상력으로 그런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맘도 있을것이고,,,ㅋㅋㅋ

 

그들이 실제 연인은 아니지만 사실상 계약 커플 기간동안은

둘만의 시간과 잠시동안 연인이라는 설정속에서 살아본

기억과 경험이 그다지 나쁜 추억은 아니고 오히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과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도 챙기는 습관도 생길수 있다

 

국내및 해외에서도 돌싱이나 미혼자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의 생활에 충실하게 지내고 있지만

구본승 안혜경 계약 커플 같은 기간동안 새로운 경험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많은 돌싱이나 미혼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자기의 맘과 느낌을 그대로 전덜시켜주는 모습에 감동을 하고

그런 같은 입장에서 이 예능에 푹 빠지고 있을것이다

 

나이가 젊은층의 사람들은 이런 포멧의 예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어느날 자신도 모르는 나이를 먹고 뒤돌아 보면

허무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미혼생활에 익숙해 살다가

오랜 친구들을 만나서 지나간 추억 이야기와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을 만나서 과거의 추억 소환과 미래의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점은 돈으로 살수 없는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시간이 될수가 있다

많은 중장년의 아줌마 아저씨들은

불타는 청춘이 되고 싶어 한다..ㅎㅎㅎ

 

정말로 불타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고 싶어 하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쉽지가 않을것이다..ㅎㅎㅎ

 

누구나 세월을 비겨 나갈수 없고

나이를 먹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

그리고 어린 시절로 되 돌아가 볼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과거의 친구들을 만다거나 그때의 추억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려는 노력뿐이다

 

미래는 있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그때의 고민과 방황 그리고 추억은 자신의 자산이고

자기만의 일기장이다

 

미래는 미래이고 과거의 추억을 다시 기억하게 만들고

즐기던 음악을 다시 들어보고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어린아이처럼 뛰어 놀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그 시간속으로 달려

가고 싶을것이다

 

바로 이런 감정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대리 만족을 시켜주고 있는것이다.

40대 50대 중년층이 즐기면서 볼수 있는 프로그램은 주로

아줌마들의 드라마와 트롯트,,그리고 이런 과거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예능뿐이라는 사실이 너무 서글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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