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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은 다른 재능보다 특별한 예술재능으로

인정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잘 하는 능력도 있고,

노래를 잘 하는 재능 그리고 그림을 잘 그리는 재능도 있다.

그리고 운동을 잘 하는 재능도 있는데,

요즘은 음악을 잘 하면 인기도 얻고 많은 돈도 벌수 있는

인기 있는 직업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복면가왕을 보고 있으면 과거 노래를 잘 하고 인기 있던

가수나 그 노래를 좋아하던 인기인들이 자신이 즐겨 부르던

곡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다.

 

이것과는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불후의 명곡이 있다.

이 2개의 음악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불후의 명곡은 가수출신만 출연을 하고 있지만

복면가왕의 출연자들은 운동선수 출신,가수, 작곡가, 성우,

배우,탈렌트,개그맨,뮤지컬 배우, 연기자,,,,

 

이런 다양한 인물들이 자신의 노래 솜씨를 뽐내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차이점이 가장 크게 다르지만 또 다른 점은,

매 방송마다 새로운 음악의 주제나 가수를 선정하고

가수들이 경연을 하는 불후의 명곡과 다르게

가왕이 되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매번 도전자들과

경연을 벌이는 방식으로 그 긴장감을 더 줄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런 방송물의 포멧은 서로 많이 완전히 달라서

미리 얼굴을 알려주고 곡도 알수 있는 방식과 다르게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도 모르고

얼굴을 가면으로 숨기고 등장하고 있는 모습도 아주 특색있는

방송 포멧이라고 생각을 한다.

 

처음 가면을 쓴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음성으로는

알듯 말듯한 긴장감과 감질맛으로 그 즐거움을 더 할수가 있었다.

 

일부러 자신의 목소리를 숨기려는 노력도 많이 하고 있었고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하는 가수나 일반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참기 어려울 때도 있었다.

ㅋㅋ

 

이런 음악 방송물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아마도 자기만족을 해 주는 힐링 음악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노래를 잘 하던 젊은 사람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적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힘이 줄어들거나

갈라지고 힘들어 하는 노쇠함을 느끼게 될것이다

 

또한 힘으로 부르던 시절보다는 예전의 음악을 더 즐겨부르고

최신 노래도 좋아 하지만 과거의 추억을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와 그런 음악들이 자신들에게는 추억 소환과 함께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서 그런 것 같다.

 

 

불후의 명곡은 과거 인기 있던 전설들을 모시고

그들의 인기곡 중심으로 후배 가수들이 최선을 다 하면서

요즘의  편곡방식으로 변한 멋진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움을 안겨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2개의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확실하게 다르고

음악을 추구하는 방향도 아주 다르다.

 

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상이 확실하게 있다고 한다.

 

미술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추구하고 존경하는 그림 스타일이 있고

색채가 있는데 특히 디테일한 그림 스타일뿐만 아니라

그 작가들이 추구하는 방향도 좋아하게 된다.

 

음악도 미술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작곡가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음색과

댄싱을 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강하게 남게 하는

그런 특별함이 있다.,

 

 

유명한 인기 가수들의 노래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 흘러서도

추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잊고 지내던 추억도 음악과 같이 기억이 되는 일들을

어느 한순간에 바로 기억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는 것이다.

 

 

슬픔도 즐거움도 기쁨을 더 크게 하는 것도

음악의 매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드신 중장년이나 노년의 사람들도 좋아하는

음악들도 있다.

 

젊은 시절에 많이 듣고 흥얼거리던 그런 곡들은

나이가 아무리 많아져도 그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때는

그 당시의 자신의 모습과 상황을 다시 기억하게 만든다.

 

정말 이런 일들은 음악만이 가능한것이다.

운동도 좋고 미술도 좋지만

음악이라는 장르는 오랫동안 영원히 이어지는

삶속의 영혼같은 존재이다.

 

베토벤이나 모짜르트도 그 당시에는 인기 없던

음악을 작곡하거나 미래의 음악 방향을 잡아주던

예술가였었다.

 

뽕짝을 좋아하는 사람과 요즘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음악을 하는 방법과 성향이 다를뿐이지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맘은 완전히 똑 같다.

 

 

지금 나이가 젊은 사람들도 시간이 흐르고 수십년이 지나면

지금 그들이 좋아 하던 음악은 흘러간 노래들이 될것이다,

그리고 오랜 전통음악으로 대우를 받게 된다.

그 노래를 부르던 가수들도 원로 가수로 대우를 받게 된다.ㅎㅎㅎ

 

 

이렇게 시간이 흘러갈 뿐이다,

음악이 영원하다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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