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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델릭스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그동안 저가의 주가를 유지하던 모습에서

폭등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반도체 업종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는 기업인데,

성우테크론, 시스웍, 그리고 피에스엠씨,

타이거일렉이 동종 업종의 기업으로 경쟁관계의 회사들이다.

요즘은 반도체 사업의 불황으로 인해서

삼성전자 시안공장의 재가동을 독려하는 분위기를 보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침체기가 어느정도는 지나간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업체는 그동안 적자전환이 된 기업으로

시가총액이 약 334억원의 작은 기업인데 이렇게 주가 상한가를

가고 있는 이유를 찾아보면 좋을것 같다.

우선은 피델릭스 주가 추세는

1년전의 최고가 주가까지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의 매수세력은 개인이 매수를 하고 있는데

그 매수 세력의 힘이 크게 나타난다.

아마도 지금의 주식 매수 세력의 힘이 어느정도의 힘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넘어야할 저항선을 뚫을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

아마도 이 저항선을 한번에 치고 올라 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조정을 거치는 모습을 본 뒤에 판단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반도체 수출 기업은 민감한 업종에 속하고 있고

반도체 수출의 비중이 거의 80%를 넘고 있다.

이 업체의 특징중에 하나는 외국인 지분률이 상당히 높은 기업으로

개인 세력의 힘으로 주가 상승과 하락장을 만들고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작은 기업이 이렇게 갑자기 폭등을 하는 실제적인 

이유가 있다면 모르지만 아무런 이유도 없는 반등은

뭔가를 생각하고 주식 투자를 하는것이 좋다.

묻지만 투자를 할만한 기업은 아닌것 같은데,,

나름의 상승장의 이유가 세력들의 단순한 치고 빠비는 전략이라면

지금의 매도 타이밍에 해당이 된다.

그리고 저항선의 저항이 어느정도가 되는지를 잘 살피고

그 저항선을 치고 올라가는 모습에서는 단타로서 접근을

하는 방법이 좋다.

현재 적자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부채 비율이 시가총액과 맞먹는 회사이므로

어떤 전략으로 접근을 하는것이 좋을지....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이 된다면 지금보다는

기업 가치는 올라갈 기업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반도체 회사의 지분이 있어서 기대 심리로 인해서

주가 상승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국내 반도체 업종의 성우테크론, 시스웍,타이거일렉,

피에스엠씨의 주가 흐름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번 호황산업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