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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있는 웹툰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한

편의점 샛별이의 인기가 너무 많은것 같다

이 드마라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지창욱(최대현),

정샛별역으로 나오는 김유정 그리고 유연주 역의

한선화의 연기가 아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런 웹드라마들이 앞으로 많이 제작을 하고 인기를

끄는 이유도 무척 궁금하다.

그리고 이 웹드라마의 원작자는 유명한 활화산 작가로

캐릭터의 표현과 웹툰상의 대사들이 아주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대화체의 문장들을 방송 드라마에서는 그대로

적용이 어려워서 상당히 많이 정서적으로 순화시킨 드라마로

보인다..ㅎㅎㅎㅎ

어쩔수 없이 그렇게 제작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만화 스토리상에 나오는 정샛별의 모습과 지금 드라마에

출연하는 캐릭터는 조금은 다른 면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상대역들의 연기가 좋아서 편의점 샛별이의 캐릭터가

아주 재미있는 분위기의 중심으로 서 있어서

시청하는 사람들의 기대와 웃음 넘치는 연기력이 돋보인다

지창욱의 어설퍼 보이는 연기도 나름대로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려서 그동안 방송에서 보였던 그의 근엄하고 남자다운 연기만

보다가 이렇게 찌질하고 남자답지 못한 웃기는 캐릭터 연기도

잘 한다는 연기 경력을 쌓고 있는것 같다

활화산 작가의  웹툰만화를 드라마로 제작한 연출력도

좋아서 그동안 국내의 다양한 웹작품들을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로 제작한 연출도 멋짐...

그런데 지금의 작품이 일본인의 스토리가 보이는데 어떻게

활화산 작가와 공동작가로 등록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스기키 하루미..

현재 편의점 샛별이 제작사는 태원엔터테인먼트로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며

웹툰 드라마로 이렇게 제작을 외주업체에서 만든뒤에

방송국과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작품들이 탄생을 하게 된다.

www.taewon.com/

만화 스토리상에 나오는 김유정  정샛별의 캐릭터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만화적인 요소는 드라마에 그대로 반영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고

나름대로 그나마 지창욱의 연기는 만화주인공과 거의 흡사해

보인다..

하지만 김유정의 연기는 워낙 좋지만

여주인공의 과감하고 탄력있는 액션의 모습은 아직은

원작을 따라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그녀의 미소와 매력이 워낙 좋아서 이 드라마에서

샛별이의 톡톡튀는 모습이 없으면 재미가 사라지는 것이다

워낙 튀는 연기와 재미있는 대사들도 활화산 작가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의 힘인것 같다.

지창욱의 연기력도 지금의 작품에 딱 맞는듯...

이렇게 웃기고 슬픈 드라마들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원 시나리오

작가들의 능력이 뛰어나야 하지만 원작의 내공이 워낙

재미가 넘쳐서 지금의 인기 드라마로 자리를 잡고 있는듯..

이런 웹툰만화가 웹드라마도 인기 있는 이유는 그 작품의

스토리가 워낙 재미있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도 부터 검증을

받은 시나리오와 주인공 캐릭터들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대사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의 글이라고 하더라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끌기는 쉽지 않고 그동안 검증이 된

작품들을 드라마로 제작하는것보다는 시청률이 보장이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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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의 성공은 바로 만화 구성의 스토리라인과 톡톡 튀는

대사와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행동들이 그만큼 관심을 끌수 있는

기본이 되어 있기 때문인것이다.

활화산작가의 샛별이는 김유정으로 지금의 나이와 비슷하지만

원래 더 강하고 독한 모습의 캐릭터로 만들어서

연기를 해 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