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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 노래 중에 "사는게 뭔지" 라는 곡이 있다.

어린 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면서 살다보면

지금보다는 더 잘 살고 싶고, 지금보다 더 멋지고 폼나게 살고 싶은

마음과 달리 현실의 벽은 높아서

꿈속에서 죽는꿈을 꾸거나 사는꿈을 꾸면서

오늘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경우가

아주 많다.

아마도 이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낀 마음의 울적함과 함께

사는꿈은 어떤 것이 있으며, 죽는꿈은 어떤 경우에 꿈을 꾸는지도

궁금해진다.

정말로 사는게 뭔지?ㅎㅎㅎ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마도 최소한 사회에서 쓴 맛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자기도 모르게 이 말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는데,

반대로 사는게 아름답고 즐겁고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람도 있어서

부럽기도 하다.

그런데 실제로 꿈속에서 

갑자기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죽어 버리는 황당한 죽는꿈을 꾸면

현실에서 꿈해몽은 반대로 해석을 해서

그동안 어렵게 느끼거나 풀리지 않던 일들이 해결이 되는 길몽이라고 한다.

그리고 호랑이나 사자같은 짐승에게 물려는 꿈이나

물려서 고생을 하는 꿈들도

현실에서 꿈해몽은 지금 어려움이 해결이 되고 출세를 하는

꿈으로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다는 길몽으로 해몽을 해서

온갖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꿈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른 의미의 꿈해몽도 있다.

꿈속에서 본인이나 남들이 돼지를 죽이는 꿈이나

죽은 돼지를 데리는 집안으로 들어오는  꿈들은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지금보다 더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는 흉몽..

모든 돼지꿈들이 좋은 의미의 꿈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소가 죽거나 죽은 소를 불로 태우거나

땅속에 묻는 꿈도 흉몽으로 해몽을 한다.

또한 뱀이 사람을 죽이는 경우나,

집안에 있는 천장 위에서 구렁이들이 방안으로 떨어져서

바로 죽는꿈도 

집안에 우환이 생기거나 병에 걸리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실패의 아이콘의 꿈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고 힘든 꿈도 있지만 살려고 하는 꿈도 있다.

꿈속에서 물에 빠져서 죽는줄 알았는데,

거북이의 도움을 받거나, 물고기의 도움을 받아서 사는꿈은

현실에서는 귀인의 도움을 받는 꿈으로

어려움이 해결되고 재물과 복이 들어오는 길몽이다.

또한 나무가 거의 죽은 모습이었는데

갑자기 조금씩 살아나는 꿈을 꾼 경우도

그동안의 고민과 근심으로 힘들어 하던 일이

드디어 서서히 해결이 되어 일이 잘 풀려나가는 꿈이다.

그리고 가장 흔한 꿈중에

물이나 바다 그리고 강에 빠져서 죽을만큼 고생을 하는 꿈도

결국은 꿈속에서 살아나는 꿈을 꾸었다면

현실에서도 좋은 일이 일어나며,

한때의 어려움이 해결이 되는 꿈으로 희망의 꿈이기도 하다.

이런 꿈을 꾸면 나면 정말 사는게 뭔지 라는 말을 하게 된다.ㅎㅎㅎ

현실과 꿈이 하나가 되는 꿈이기도 해서

미신을 믿거나 미신 신봉자들이 아니라고 해도

꿈의 의미를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꿈속에서 광산속에서 작업을 하다가 붕괴 사고가 나거나

깊은 흙탕물에 빠져서 거의 죽다가 살아나는 꿈들은

결국은 살아나는 꿈이라는 의미가 아주 크다.

결국은 이런 꿈은 살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 그리고 희망을

위한 꿈으로 현실의 꿈해몽도 온갖 고생끝에 낙이 오는 꿈이다

결국은 하고자 하면 이루어 지고 노력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루어 지는 희망의 꿈이다.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꿈도 있다.

죽은 자녀가 다시 살아나는 꿈은 길몽이지만

죽은 사람이 만약에 다시 살아난다면 이런 꿈은 흉몽이다.

ㅎㅎㅎㅎㅎ

하지만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있는 모습을

본인이 꿈에 보고 있는 꿈은 좋은 의미의 길몽으로

새로운 기회가 생기거나 이권이 생겨서 일이 잘 해결이 되는

해몽을 한다.

이런 다양한 꿈들중에서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서 길몽과 흉몽의

차이가 있어서, 정말로 사는게 뭔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