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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나이를 먹으면 심신이 약해지고

치매증상으로 시작하는 치매 질환이 걱정이 된다는

중 장년층의 고민들이 아주 많은데,

실제로 어떤 방법으로 이런 증상을 미리 알수 있을까?

도대체 지금의 상태는 과연 안심을 할 수 있는 단계일까?

미리 알고서 예방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간단히 자기 스스로 치매증상을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스로 판단해 보았을때 매일 걷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지금 걸음걸이의 속도가 과거보다 본인이 느낄 정도도 천천히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나 가까운 부모님이나 가족중에 이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은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미리 알고 예방을 해야 한다.

결국은 신체 운동 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다리의 힘이 빠지고

걸음이 불편해 보이는 시기가 아주 중요한 건강 체크의

시기라고 보면 좋다.

두번째는 지금 음식을 먹거나 요리를 할때

언젠가부터 후각 기능이 예전과 다르게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냄새에 민감하게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해당이 된다.

그래서 기억 상실과 연관된 신체 기능이 바로 후각 기능이고

나이를 먹은 노인들이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런 시기가 바로 초기 치매가 시작이

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세번째는

잠을 자는 모습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한다

특히 심하게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이 되는데,

같이 자고 있는 배우자에게 피해가 될 정도로

잠을 자면서 팔과 다리를 휘젓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도 의심이 강하게 드는 시기로 보면 된다.

그냥 잠꼬대만 한다고 하면 피곤하거나

많은 스트레스가 쌓인 날에는 그럴수 있지만 꾸준히

이런 잠꼬대와 발 다리를 심하게 휘젓는 행동은

렘수면행동과장애을 의심해 볼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많이 알려진 파킨슨병도 의심이 가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바로 전문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금 이런 행동을 하기 시작한 분들은

심한 상태는 아니므로 빨리 진단을 받아서 

더 이상의 진행이 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치매 예방법이 있을까?

1.밀가루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2.설탕을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

3,밥(탄수화물)을 많이 먹지 않은것이 좋다

4.당도가 높은 과일을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

5.고혈압 당뇨가 있다면 관리를 해야 한다

6.비만이라면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한 몸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7.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8.과음도 삼가해야 한다

9. 폐경기 이후의 여성은 여성 호르몬을  투여 하는 것이 좋다

10.담배도 금연을 해야 한다.

그외는 적절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좋으며,

항상 즐겁게 살려고 노력을 하고 웃는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에 방향감각이 예전과 다르다고 느낀일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을 금방 말하기 어렵고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 경우,

그리고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본 뒤에 설명을 하기 어려운 경우,

전에 가 보았던 장소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기존에 알고 있던 사람의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거나

전화 번호를 잊어 버리는 경우.

특히 자신이 어떤 일이나 행동을 해 놓고서 그 일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를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

이렇게 다양한 치매예방과 증상들을 알수가 있어서

스스로 판단해 보거나 가족중에 이런 의심이 드는 경우에는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신체적인 어려움과 정신적인 기억력이 

떨어지므로 미리 자가 체크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