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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로 부터 당뇨병 치료에 좋은 치료물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2상 실험의 허가를 받은 현대약품의 주가는

갭상승으로 까지 기름을 부어서 올라간듯한 느낌이...

항상 이런 이슈와 함께 코로나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신 물질과 실험에 적극적인 기업들이

주시 투자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게 된다

그래서 현대약품 차트에서 보면

최저점에서 150%정도의 상승률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다시 말해서 단기간동안 이런 상승추세를 누가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를 알면 조금 더 쉽게

접근을 하며 매수와 매도를 할수 있을것이다

그 세력들의 마음을 읽을수만 있다면..ㅋㅋ

그러나 그들만의 리그에서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점이 주식시장의 원리이다...

아무리 당뇨병 치료제가 개발이 되거나 임상 실험의

성공여부가 있지만 세력들은 그런 희소식과 비극을

함께 이용하는것이 그들의 돈버는 능력이 된다 ㅎㅎ

지금 외국인 세력들은 매도를 하는 분위기..

기관들도 열심히 매집을 하지 않고 있다.

왜?

이들은 이런 기업에 적극적으로 주식 매수를 하지 않을까?

그동안 4.800원대에서 5,800원대 사이에서만

움직이고 있었는데 6월11일을 기점으로 갭상승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아마 지금의 갭상승은 오랜 기간동안 분위기를 보다가

지금의 시기를 타임으로 정하고 상승을 시킨것으로

보인다

이런 세력들의 특징은 개미들의 관심을 끌게 하다가

어느날 갭 하락을 시키거나

어느시점에 상승과 하락을 하면서 고점에서 모든 물량을

매도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이런 차트 기법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이런 갭상승장을

잘 활용하는 개미들도 있다 그들만의 생존법..ㅋㅋ

매수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시점은 언제일까?

4월27일부터가 매집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그때의 거래량은 생각보다는 많지가 않았었다.

그 후에 5월26일도 매집을 하는 날이었고

외국인 투자는 4월28일을 기점으로 매도를 집중적으로

시작하면서 이익 실현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기관들은 움직임이 약간 다르게 보인다.

6월9일과 10일에 많은 매집을 하다가

11일은 완전 매도세로 변심을 하게 된다.

무슨 뜻인가?

그들은 지금의 상승장에서 이익을 실현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왜???

지금 상당히 많이 상승한 현대약품 주가를 본다면

당연히 수익을 볼수 있는 매도를 하더라도 높은 성과를

유지 하게 될텐데??????ㅋㅋㅋ

그러면 개미 세력주들은 지금 어떤 맘인가?

그들은 6월5일부터 9일까지는 많은 물량을 매도하고

있으며 10일과 11일에 집중적으로 주식 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서 무엇을 중심으로 생각을 하는것이 좋은가?

지금 중심이 되고 있는 현대약품 주가를 이끄는 큰손은

기관과 개인 세력주들이 한 마음으로 이끌고 있다는

뜻으로 보면 좋을것이다

현재의 주가 차트는 상승을 시키는 준비가 완벽하게

좋은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기관이나 개인들의

관심들을 많이 받게 되어서 상승률도 아직은 그렇게

높지 않아 보이는 느낌이 들게 된다.

그런데7,400원대를 넘기면 상승장은 아무런 도전도

없는 시기가 되고 세력들의 마음이 과연 어느 시점에

털고 나올지 그 결정만 남게 되는 차트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