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반가운 소식인가?

중국비자 발급에 관한 소식이 들려온다.

그동안 중국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생비자(x비자),

취업활동에 꼭 필요한 취업비자(z비자)가

이번 8월달부터 중국으로 출국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중국대사관에서 발급되는 중국비자를 받을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코로나19의 시대로 

아무나 갈수는 없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동안 중국이나 해외 각국의 코로나 환자들로 인해서

유학생들이나 주재원과 사업적인 비즈니스를 하거나

현지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은 국내에서 머무르면서

어쩔수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었다.

그래서 더욱 더 이런 소식이 반가울수 밖에 없는데

조건은 당연히 있다.

우선적으로 중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하는 서류에는

반드시 중국대사관에서 지정한 국내의 병원에 가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음성이 판정이 된

사람들만 비자를 발급 받을수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런 번거로움은 그저 행정적인 부분으로 보이지만

어쩔수 없는 과정으로 한국에거 중국행 비행기를 탈때도

반드시 출국장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서류를 보여주어야만

출국이 가능하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서 중국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취업비자 신청을 하면 되며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던 식구들도 같이 신청을 하면 된다

 

하지만 아직도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중국 관광비자는 발급이 안된다는 점이다.

현재 8월부터 시작이 되는 중국비자는 오로지 비즈니스나

유학생들과 중국의 거류증이 있는 사람에만 해당이 되어서

관광을 하고 싶거나 단기간동안 중국으로 가야 하는 경우는

아직은 국내에서 기다리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곧 일반 관광비자도 곧 풀릴 가능성이 커서

기대를 해 볼만하다.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 일본의 경우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워낙 커서 자유롭게 비자를 갱신하거나 출입국이

어려워서 그나마 중국이라도 이런 조치가 시행이 되는것은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된다

그리고 이미 중국 기업에서 취업 활동을 하던 인재들도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찾게 된다.

그러나 이런 조치도 조만간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몰라서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고 있던 방식이 미래의 학습방법으로

정착을 하고 있다는 점은

그동안 기술과 전염병의 상관 관계가 앞으로의 세상을

더 빠르고 발전적으로 변화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중국대사관에 비자 신청서류들을 잘 챙기고

미리 신청을 하는것이 좋으며 항공권이 넉넉하지 않아서

미리 일정을 조율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항공권 가격이 너무 너무 올라서 걱정은 된다.

 

블로그 이미지

mainjob

어린왕자 티스토리 블로그, 유익한 생활 정보, 정치,경제,문화,역사.건강,법률,교육,결혼,연애,돈, 누구나 궁금해 하는 정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