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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생긴것은

아니다.

 

그냥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우연히 만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바로 트로트 가수들을 선발하는 인기 비결의 빅히트

방송물중에 트롯신이 떴다가 있다.

 

sbs방송국에서 인기비결이 있는

이유는 잘 알고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전부터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유전자속에서는

노래부루고 춤을 추고 웃음을 주는 트로트의 흥이 있어서

항상 즐거울때는 뽕짝이라고 하는 장르는 영원불멸의

코드이기도 했다,

 

 

일제시대애서도 노래와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민족이었고

6,25 당시에서도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던 시절도 있었었다

 

최근에는 송가인과 임영웅의 트로트 가수들의 등장으로

갑자기 뜨거운 봇물이 흘러내리는 세상이 되어 버렸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공중파 방송국에서도

가장 비싼 골든타임의 방송시간에 이런 성인가요의

트롯트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솔직히 어린 학생들보다는 중장년층의 도움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0대 30대의 연령에서도 새롭게 들려오는 트롯신이 떴다의

프로그램을 인기 있게 시청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그 이유는 과연 무어라고 생각을 하는가?

주현미나 남진 설운도 장윤정 김연자,진성의 대가수들이

출연을 했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최근의 음악을 살펴보면

BTS의 음악과 K팝의 열풍과 함께

국내의 뽕짝이라는 트롯트 장르의 음악들이 함께

어울려서 그야말로 최고의 음악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 정도의 시대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세상과 단절이 되고 있는 시기에

유일하게 혼자서 음악을 듣거나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는 방법으로 이런 장르의 음악은

케이팝의 음악도 좋지만,

한국인의 마음속 깊은곳까지 스며드는 트롯트의 맛은

쉽게 잊기 힘든 한국인들만의 정이라고나 할까???ㅎㅎ

트롯신이 떴다의 방송을 보고 있으면

실력은 있지만 그동안 무명가수로 살면서

힘들었던 그들의 실생활과 함께 조금씩 그들의 음악적인

실력들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보상심리를 

이 프로그램을 통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포기하거나

중도에 다른 길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하나의 꿈을 위해서 달리고 있는 이들의 모습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속에서

힐링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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