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비쥬얼이 이렇게 멋지면 어쩌라구???

정말 이러면 안된다는,,,ㅋㅋ

 

요즘 최고의 인기 드리마, 더킹 이민호를 보면서

아줌마들의 하소연 소리들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민호의 연기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는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의 매력적인 눈매와 오똑한 코 그리고 미소속의 매력은

완전히 여성들의 마음을 바로 훔쳐 버리는 매력이 있다.

 

남편과 같이 더킹 드라마를 보고 있는 주부들은 남편의 배둘레햄을 보면서

결혼전의 아름다웠던 본인의 미혼시절을 그리워 한다고 한다

 

 

정말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민호시계 이민호썬글라스가 더 문제이다.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이 드라마에 나오는 소품중에서

특히 명품 시계로 알려진 그의 손목시계가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론진의 마스터컬렉션 작품이다...ㅎㅎㅎ

문페이즈.....

 

 

시계의 가격대는 약 4백만원대로 쉽게 구입하기는 어려운 가격,

 

하지만 아날로그 감성과 고풍스러운 시계 디자인은

이 드라마의 대한제국 황제의 손목에 딱 어울릴만한 그런 제품이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눈에 확 띄는 이유중에 이런 소품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인기 품목은 이민호썬글라스,,,

젠틀몬스터 블링......

 

 

 

안경테는 티타늄으로 되어 있고

아주 가벼운 소재로 제작이 되었고 요즘 알레르기로 인해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소재의 제품이라고 한다.

 

젠틀몬스터는 그다지 비싼 브랜드의 안경은 아니지만

댄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요즘 인기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찾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한다.

 

작년에 이 회사의 안경을 맞춘 일도 있어서

드라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같이 동질감을(?) 잠시동안

느끼게 된다..ㅋㅋㅋㅋ

 

이건 무슨 시츄???ㅎㅎ

 

원래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들은 그 대사들이 아주 특색이 있고

개성이 넘쳐서 많은 인기 드라마로 탄생이 되었는데

이번의 더킹에서도 이곤의 독특한 대사들이 드라마 속에서

한마다 두마디가 들리면서 뭔가 이질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 한마디의 대사들이 기억에 남도록 만드는 능력이 있는 작가인것 같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위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그냥 평범한 대사를 하는 그런 드라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금방 느끼게 된다.

 

도깨비 작품도 당연히 그녀의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드라마 작가라고 할만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더킹과 상속자들 그리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드라마들인데

이번에는 공유도 아니고 이동욱도 아닌 얼굴 천재의 등장으로

아줌마,미혼 여성들 그리고 중고여학생들의 이민호앓이에 완전히

빠져 있다고 한다..

 

여고생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가정주부들의 민호 짝사랑은 더 이상의 언급을 하면 안된다..ㅋㅋㅋ

 

인기 핫템으로 썬글라스와 명품 시계들이 있지만

그가 드라마에 등장하는 시간동안 드라마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의 모습과 얼굴 그리고 그의 소품에 더 가슴이 콩닥거린다는

글들을 아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만큼 요즘의 인기 비결을 쉽게 느끼고 있다...

 

 

남자들이 보아도 매력덩어리라고 할 수 밖에 없지만

자연스럽게 그의 소품을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그런 제품에 눈이 가는것인가?

사고 싶은것인가? 아니면 똑 같은 삶을 살고 싶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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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이 벌써 3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바로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가 시작한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갔다는 말인가?

 

 

국내의 라디오 음악방송의 레전드 시대를 이끌고 오던

건강 라디오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라디오속에서 들려오는

웃음과 열정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여오던

 삶의 모습들을 그대로 듣고 느낀 세대이기에

더욱 더 그들의 마무리에 박수를 보낸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서민들과 함께 하면서

이토록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오는 라디오 방송은 그렇게 흔치 않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리고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가 드디어 막을 내리는 시대가 되었다.

 

국내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인들이 사회를 맡아서 진행도 하고 있는 시대에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MBC라디오 프로그램의 간판 타이틀을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달려온 그들의 모습에 진한 박수를 보낸다.

 

 

젊은 시절,

낮 12시에 들여오던 그들의 낙랑한 목소리는

기운찬 오후의 하루를 라디오를 들으면서 직장인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웃음을 주던 추억이 영원히 남아 있을것이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절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가볍게 라디오를 틀어놓고서

즐거운 음악도 듣고,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출연으로 함께 하던 그시절의 추억은

지금의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직접 라디오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서 퀴즈도 풀었고

그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대화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중 장년층들은 강가의 돌맹이 강석,

그의 내조를 받아서 즐거운 파트너로 김혜영의 존재는 너무나 큰

기둥같은 존재들이었다.

 

가끔은 생방송의 재미,,

웃지못한 해프닝들,,,ㅎㅎㅎ  말 실수들,,,ㅎㅎㅎ

그리고 신청곡이 다른 곡으로 둔갑해서 방송을 타던 그 시절의

추억들이 생각이 난다.

 

 

 

아날로그 정신이나 그 시대가 좋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의 디지털 시대와 다른 사람들의 수작업으로 하는 실수들이

그리울때가 있을것이다.

 

 

국내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중에 이렇게 레전드들의 마무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세월의 흐름을 느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는 뜻일것이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을 하자하던 그때와

아침 교통 방송의 서유석,

황인용의 영팝스,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위의 프로그램들은 전설, 바로 레전드였었지만

지금의 시대와 다른 그들만의 아날로그 세대의 마음을

붙들어 매어 놓았던 최고의 음악 방송들이었다.

 

 

이제는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켜온

그들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

큰 박수를 보낸다.

 

강석 김혜영의 지금까지의 노력과 정성은 많은 애청자들의 열성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을 한다.

 

신세대가 다시 레전드 시대를 이끌어 오게 되어 있고

다시 새로운 트랜드가 한 시대를 이끌게 되어 있을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좋은가?

 

 

국내의 다양한 음악방송 프로그램들이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고

노력해서 새로운 레전드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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