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돈이 많고 나이가 젊은 사람들도

건강을 자신하거나 언제까지 질병없이 지낼수 있을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ㅎㅎㅎ

 

그만큼 사람들의 건강은 재물보다 젊음보다 더 중요하고

중요하다고 한다.

요즘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을 하고 있는

전공의사들의 고민은 과연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지금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나

신입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의과대학 입학이 미래의 자신의

성공을 보장해주는 그런 자격증으로 판단이 들고 있는지도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다.

 

판사나 변호사 그리고 의사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과 달리

고소득을 울리는 직업이면서 사람들에게 신뢰와 사회적인

위치가 상당히 높은 직업군에 속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의대정원 확대와 반대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지금 현실적으로 국내의 의사라는 직업인들의 고민들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다.

 

일반적인 전공의들은 많이 배출이 되고 있지만

감염학이나 소아외과 그리고 의료관련 학과들의

전문의들의 숫자가 너무 적고 전공을 하려는 신입생도

없다는 점이 이런 결과로 나타난것이고,

 

대도시에 몰려 있는 의사들이 지방에서 생활을 하거나

개업을 하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의대 졸업생들은 대도시 병원에서

인턴,레지턴트를 거치면서 그 지역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힘든 의과대학 수업을 하면서 졸업후에 자신의 

미래를 걸고 일을 할 수 있는 지역은 당연히 사람들이 많고

경제적으로 자금력이 풍부한 대도시 지역에서 병원 근무를 하거나

개인 병원을 개업하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의 현실은 지방도시의 의사들의 숫자가 너무 부족하고

지금 졸업을 하고 있는 의대 졸업생들도 대도시 큰 대학병원이나

준 종합병원에서만 근무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방의 도시나 시골에서는 의사나 병원의 숫자가

너무 부족하고 건강을 책임질수 있는 뛰어난 의사들을 만나기 어려운

실정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2022년부터 새롭게 선발을 하는 지방도시에 있는 의과대학 입학생들중에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지역 인재 학생들을 선발하고 모두

국가 장학금으로 전액 무료로 대학을 졸업할수 있는

지원을 해 주겠다는 정책을 발표한것이다

 

그리고 이 혜택을 본 지역대학의 의대 졸업생들은

졸업후 10년간의 그 지역사회에서 의사생활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매년 400명의 의대 신입생들이 추가로 충원이 되지만

기존의 의대의 숫자는 증가하지 않고,

지금 교육을 하고 있는 의대에 입학생들의 숫자만 증가를

시킨다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다

 

2021년에 시행령이 발표되고 확정이 되면

2022년부터 새로운 지방대학의 의대생들이 배출을 하게 되고

그들은 자신의 고향이나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잡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될것 같다.

 

 

의대 입학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모두 다 알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지금 국내의 의사의 숫자는 외국의 선진국들의 의사숫자보다

훨씬 적은 숫자라고 한다.

 

 

하지만 의대정원 확대 찬성을 하는 병원협회에서는

지금도 부족한 전공의와 전문의들이 더 많이 배출이 되는

정부 정책을 찬성하는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다.

 

그 병원에서는 더 많은 인재들이 있는 것이 병원을 운용하는

입장으로 보면 지금의 정부 정책을 반대할 이유가 없어 보이고

지방도시의 병원 입장에서도 반대보다는 찬성의 입장이

분명햐해 보이지만,

이미 의대를 졸업하고 병원에 근무를 하고 있거나

개인병원을 개업한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경쟁자들만

더 많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지금도 어려운 상황에 더 어려움이 생길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인해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의대를 졸업만 하면 예전처럼 높은 수익이 보장이 되던

시대는 이미 지나버렸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속에서 의대생과 법대생들의

졸업후 취업의 문제가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어떤 결정이 국민들과 의사들에게 더 안정적이면서

좋은 성과를 낼수가 있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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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반가운 소식인가?

중국비자 발급에 관한 소식이 들려온다.

그동안 중국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생비자(x비자),

취업활동에 꼭 필요한 취업비자(z비자)가

이번 8월달부터 중국으로 출국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중국대사관에서 발급되는 중국비자를 받을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코로나19의 시대로 

아무나 갈수는 없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동안 중국이나 해외 각국의 코로나 환자들로 인해서

유학생들이나 주재원과 사업적인 비즈니스를 하거나

현지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은 국내에서 머무르면서

어쩔수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었다.

그래서 더욱 더 이런 소식이 반가울수 밖에 없는데

조건은 당연히 있다.

우선적으로 중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하는 서류에는

반드시 중국대사관에서 지정한 국내의 병원에 가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음성이 판정이 된

사람들만 비자를 발급 받을수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런 번거로움은 그저 행정적인 부분으로 보이지만

어쩔수 없는 과정으로 한국에거 중국행 비행기를 탈때도

반드시 출국장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서류를 보여주어야만

출국이 가능하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서 중국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취업비자 신청을 하면 되며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던 식구들도 같이 신청을 하면 된다

 

하지만 아직도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중국 관광비자는 발급이 안된다는 점이다.

현재 8월부터 시작이 되는 중국비자는 오로지 비즈니스나

유학생들과 중국의 거류증이 있는 사람에만 해당이 되어서

관광을 하고 싶거나 단기간동안 중국으로 가야 하는 경우는

아직은 국내에서 기다리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곧 일반 관광비자도 곧 풀릴 가능성이 커서

기대를 해 볼만하다.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 일본의 경우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워낙 커서 자유롭게 비자를 갱신하거나 출입국이

어려워서 그나마 중국이라도 이런 조치가 시행이 되는것은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된다

그리고 이미 중국 기업에서 취업 활동을 하던 인재들도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찾게 된다.

그러나 이런 조치도 조만간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몰라서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고 있던 방식이 미래의 학습방법으로

정착을 하고 있다는 점은

그동안 기술과 전염병의 상관 관계가 앞으로의 세상을

더 빠르고 발전적으로 변화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중국대사관에 비자 신청서류들을 잘 챙기고

미리 신청을 하는것이 좋으며 항공권이 넉넉하지 않아서

미리 일정을 조율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항공권 가격이 너무 너무 올라서 걱정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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